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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 Pro Shops에는 뭐가 많은데 빈손으로 나왔슴 달라스 (텍사스)에 있는 배스 프로샵 중 한군데를 다녀왔습니다.   나에겐 낚시 용품점일 뿐이지만...입구에 있는 환영 문구가 눈에 띄네...ㅋㅋㅋ Welcome fishermen, hunters, and other Liars 낚시꾼들도 구라를 많이 치지만 남자들은 쟝르를 불문하고 허세가 작렬인듯..ㅎㅎ  어느 배스프로샵이나 비슷한 풍경이지만비얌(?) 사진이 눈길을 끌었슴.. 미국 아재들도 뱀을 잡아다 먹었나?  보트 살 돈은 없으니그냥 올라타보고, 남들꺼 얻어 타고...  미국 속담에 그런 말이 있어요 "보트는 살때 좋아한다그런데, 팔때 더 좋아한다!" 관리하는게 귀찮아서 그런다네요..ㅎㅎㅎ   저 정도 사이즈면.. 물고기가 아니고 요괴 아닌가?만나면 도망쳐야 할 수준..    수 많은 루어들이 손짓하.. 더보기
샌 오노프레(San Onofre) 스테이트 파크 비치 캘리포니아 남부의 해변은 주로 해안선을 따라서 백사장이 끝없이 펼쳐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이런 곳에서 처음 낚시하는 분들은 맘이 편할 수도 있고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데나 던지고 기다리는 분들에겐 편한 곳이고 대체 어디에 던져야 하는거야... 라고 생각하는 분들에겐 불편한 곳이죠. 특징이 별로 없어서... 그래서 이곳 꾼들은 파도가 들어오는 모양을 보고서 바닥 지형을 판단하고 그런 방법으로 포인트를 정하고 던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마저도 고기가 붙어있는 곳을 찾는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그런 걱정일랑 잠시 선반위에 올려 놓아도 되는 그런 곳입니다. 물이 어느정도 들어오기 시작하는 타이밍이 제일 좋아 보이는 곳인데 채비를 던질 정도의 거리에 여기저기 박혀있는 크고 작은 바위.. 더보기
캐롤라이나 리그 알아보기/수중 액션 영상 포함 안녕하세요~^^ 캘리포니아 남쪽에 서식하는 초릿대입니다. 오늘은 캐롤라이나 리그에 대한 영상을 올려보려고 하는데요. 저는 캐롤라이나를 주로 바다 낚시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상 어종은 광어, 백도미(Surf Perch), 조기(Croacker), 바다 배스(Sand bass, Calico bass) 기타 등등의 어종이 주로 잡히고 있고요. 바위나 장애물이 많은 지역에선 주로 던지고 감는 방식으로 띄워서 사용하고 모래 바닥에선 바닥에 가라앉혀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채비들도 마찬가지지만 캐롤라이나 리그는 바늘과 루어, 리더라인과 봉돌 등이 균형을 맞춰야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곳 캘리포니아에서는 비치(해수욕장?)에서 하는 낚시가 많이 일반화 되어 있는데 한국에선 요즘 유투브에서 자주 보이긴.. 더보기
Long Beach 72가에 광어낚시 다녀왔습니다 블로그를 쏵~ 다 뒤집고 처음으로 올려봅니다 ㅎㅎ 요즘은 어딜 가도 조황이 좋다는 소문을 듣지 못해서 어딜 가야하나 고민하다가 클럽 회원님께서 롱비치로 출조하신다 하여 조용히, 말 없이, 나가 보았습니다. "대체~ 왜이러는 걸까요~?" 아직도 철이 없어서 남들 놀래켜주는거 뭐 이런걸 좋아해서 이러는 듯. ㅋㅋㅋ 요즘은 6시면 날이 밝아서 그 전에 도착하려고 했지만 습관이 안되서 도착하니 저 멀리 해가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붉게 물든 하늘에 아직 어리버리 한 달은 숨지도 못했는데 맘 급한 해는 자기 순서라고 고개를 들이 밀지만 그래도 그림이 예뻐서 그런지 밉지 않습니다. ㅎㅎㅎ 상쾌한 아침의 여유를 즐기는 것이 낚시꾼에게 허용되지 않는 것인지 아니면 그 기회를 마다하는 것인지.... 아침 밥상이 채 차려지.. 더보기
새롭게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그동안 중앙일보에서만 활동하느라 이 곳은 관리를 못하고 있었는데 이제 다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그동안 이곳 남가주의 낚시 환경도 많이 바뀌었고 예전의 정보들이 정확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모두 갈아 엎었습니다. ㅎㅎㅎ 생생하고 새로운 정보들을 가지고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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