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비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Long Beach 72가에 광어낚시 다녀왔습니다 블로그를 쏵~ 다 뒤집고 처음으로 올려봅니다 ㅎㅎ 요즘은 어딜 가도 조황이 좋다는 소문을 듣지 못해서 어딜 가야하나 고민하다가 클럽 회원님께서 롱비치로 출조하신다 하여 조용히, 말 없이, 나가 보았습니다. "대체~ 왜이러는 걸까요~?" 아직도 철이 없어서 남들 놀래켜주는거 뭐 이런걸 좋아해서 이러는 듯. ㅋㅋㅋ 요즘은 6시면 날이 밝아서 그 전에 도착하려고 했지만 습관이 안되서 도착하니 저 멀리 해가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붉게 물든 하늘에 아직 어리버리 한 달은 숨지도 못했는데 맘 급한 해는 자기 순서라고 고개를 들이 밀지만 그래도 그림이 예뻐서 그런지 밉지 않습니다. ㅎㅎㅎ 상쾌한 아침의 여유를 즐기는 것이 낚시꾼에게 허용되지 않는 것인지 아니면 그 기회를 마다하는 것인지.... 아침 밥상이 채 차려지.. 더보기 이전 1 다음